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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하트 속초 얼라이브하트 속초 얼라이브하트 속초 얼라이브 하트는 속초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로 스토리 포토존에서 트릭아트 작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오감을 자극하는 9개의 테마에서 관람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열린 놀이 공간이다. 얼라이브 하트와 해저 미로 대탐험을 콘셉트로 한 다이내믹 메이즈 두 장소로 구분되어 있으며 마치 티브이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던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시령을 오가며 빨간 하트 모양의 건물을 보았다면 얼라이브 하트를 찾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빨간 하트의 밑으로 입장을 하면 참으로 재미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얼라이브 하트에는 모험을 체험하는 얼라이브 하트와 해저 미로 대탐험을 하는 다이내믹 메이즈 등.. 더보기
오대산 선재길 오대산 선재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약 9km 길이의 선재 길은 두 사찰을 오가는 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스님들이 다니는 숲길이었으며, 완만한 경사도와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서 가벼운 나들잇길로 잘 알려진 오대산 산책길이다.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코스이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다. 또한, 오대산 트레킹 코스 중 가장 난도가 낮은 코스이기도 하다. 선재 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다. 오대산 선재 길은 월정사에서 시작해서 상원사에서.. 더보기
바람의 언덕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태백 매봉산 강원도 바람의 언덕은 태백시에 있는 삼수령의 별칭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냉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매봉산은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으로서 ‘천의봉’이라고도 한다. 하늘과 맞닿을 듯한 매봉산 정상에서부터 132만 ㎡ 규모의 고랭지 배추고도가 펼쳐진다. 해발 1000m가 넘는 귀네미마을에도 65만 3,000㎡에 이르는 .. 더보기
밀브릿지 전나무숲길 밀브릿지 전나무숲길 밀브릿지 전나무숲길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밀 브릿지는 일대가 가진 자연, 역사, 민속적 콘텐츠를 최대한 활용하여 탐방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시설 개선을 통하여 자연공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지적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대국민 교육공간으로 거듭났다. 당일 체험 행사와 숙박형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밀 브릿지는 2~4인용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 모든 객실은 전나무 숲을 공유하는 넓은 창, 화이트 월과 원목 마루로 구성된 친환경 공간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 및 잠자리를 제공한다. 문화전시갤러리, 디지털 영상 세미나실과 카페테리아가 있는 복합 교육 문화공간과 다채로운 먹거리와 여유를 느낄 수 있 는 카페와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스파 체험관에서는.. 더보기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눈축제 ◎ 제25회 태백산 눈축제 ◎ 2018년 1월 19일 ~ 2월 11일 (24일간) ◎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 일원 ◎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태백산 눈축제는 해마다 겨울이면 하얀 눈으로 덮이는 태백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태백의 겨울철 대표축제입니다. 강원도 태백은 태백산, 만항재, 함백산 등 백두대간을 품고 있는 곳으로 추운 겨울날 더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설국이 된 태백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세요. 태백산 눈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눈 조각 작품들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습니다. 대형 그리스 신전과 주인공들을 눈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유명 눈 조각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더보기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 해변에 있는 단구 지형으로 국내의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이 되었다. 정동진∼심곡항(헌화로)을 잇는 2.86㎞ 구간에 2016년 9월부터 개방되는 탐방로가 조성되어, 솟아오른 해안단구로 부서지는 정동진 해변의 파도가 만들어내는 절경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정동진에는 해발 160m까지 약 10m 높이마다 단구 면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양한 단구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남동쪽으로 약 8㎞ 정도 가다 보면 안인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정동진·안인리 방면으로 좌회전한 후, 모전 교차로에서 동해·옥계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다시 8㎞ 정도 가면 해돋이 명소로 .. 더보기
동해 논골식당 동해 논골식당 동해 논골식당 아기자기한 논골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새로 단장한 논골 식당을 볼 수 있다. 논골 1길로 가도 되지만 묵호등대에서도 가는 길이 있다. 기분 좋게 논골담길을 구경하고 나서 깔끔한 이 식당으로 들어서면 환한 인테리어가 구미를 재촉할 것이다. 라면부터 수제 어묵 돈가스까지 친숙한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다. 칸막이로 좌식자리를 나누어 놓아 어르신이나 아기들과도 편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친 후에 식당 밖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은 덤이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논골1길 20 전화번호:033-535-1414 영업시간:10:00~22:00 홈페이지:http://묵호등대.com/ 휴무일:연중무휴 주메뉴:우동 3,500원 / 논골 비빔국수 4,500원 / 논골 국수 3,500원 보.. 더보기
백팔돌탑 정선 약천사 백팔돌탑 정선 약천사 백팔돌탑 정선 약천사 정선읍 약천사에 있는 백팔 돌탑은 규모는 아담한 사찰에 주지스님이 정성으로 모아진 돌탑이다. 마치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마이산 돌탑을 먼저 생각나게 하는 아담한 사찰이다. 단풍과 어울려 화려하고 입체적인 느낌이 아침 안개와 더욱 어울린다. 1 관광가이드 주지스님이 108마을에서 돌을 주워다 쌓은 108돌탑이 있는 이곳은 정선의 약천사이다. 다가가 백팔 돌탑을 자세히 보면 어찌나 자세히 정교하게 쌓았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불자의. 108번뇌와 전생의 업을 소멸하고 소원성취를 기원하려 쌓은 둘레 13m. 높이 8m에 이르는 돌탑이다. 2 관광팁 정선 아우라지를 들렀다가 약천사 백팔 돌탑에 가는 곳이 좋다. 힘들어도 올라가서 보는 곳이 더욱 감명깊게 볼 수 있다.. 더보기
하늘벽구름다리 하늘벽구름다리 하늘벽구름다리 정선군 신동읍에 위치한 하늘벽 구름다리는 덕천리 제장 마을에서 연포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기암절벽과 절벽 사이에 놓인 유리 다리다. 높이는 105m, 길이 13m, 폭이 1.8m, 두께 3cm로 방탄유리로 설치된 기암절벽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다. 발밑에는 정선 동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2009년 정선군에서 생태 녹색 관광 자원개발 사업의 목적으로 설치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가이드 동강의 전망대로 통하는 강원도 정선의 백운산(해발 882.4m) 등산로에 설치된 하늘벽 구름다리는 스카이워크처럼 하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하늘벽 구름다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리 다리다. 이 다리는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 마.. 더보기
동구래마을 강원도화천 동구래마을 강원도화천 동구래마을 강원도화천 동구래마을은 '동그란'에서 유래되어 모든 사물의 시작인 씨앗과 꽃을 상징하며 마을의 주인이 꽃이라 할 만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약 1,000평 정도 되는 규모에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 초롱꽃 등 50여 종에 달하는 토종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야생화단지로 우리 토종야생화 종자를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 관광가이드 친근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동구래마을은 자동차로 직접 찾아가거나 춘천 ITX나 전철을 이용하여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천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어떤 방법으로 가든 지친 마음을 달래러 가기에는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약 40여 분가량 소요되는 산책로가 있어 야생화단지와 연꽃단지를 오갈 수 있다.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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