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지 오목대, 남부시장, 항교

[전주 한옥마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지 오목대, 남부시장, 향교

[전주 한옥마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지 오목대, 남부시장, 향교

전주 한옥마을 두번째 이야기 첫날 이곳저곳 둘러보았지만 역시 하루에 한옥마을을 둘러보기엔 역부족.. 2박 3일의 마지막날 

출발전 미쳐 시간에 쫓겨 가보지 못한 소소한 곳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둘째날 묵었던 모꼬지 아침에 간단하게 준비하여 주셨고, 

친절하게 모주가 필요하다하니 고맙게도 이렇게 3개나 챙겨주셨다.

묵었던 숙소 바로앞 전주향교. 지금으로 말하자면 대학교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담장들 오래된 수목들 한옥마을에서 자주 찾는곳은 아니지만, 나에겐 좋았던 코스중 하나이다.

첫날엔 전주 한식 한상차림으로 먹엇고 이틀날엔 전주하면 비빔밥.

평소 한복을 좋아하던 아이 경복궁 갔을때에도 한복을 빌려입고 싶어 했으나 그러지 못했기에 이번엔 아예 한복을 가져갔다.

전주 향교옆길로 잠깐 올라가면 전주 한옥마을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오목대가 있다 오목대에서바라본 한옥마을 모습. 

야경이 더 멋잇다고들 한다.

전주풍남문 저기서 사진을 꼭 찍었싶었나보다.

이로써 전주와 담양을 목적지로 여행한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라오는 내내 머릿속에서 전주의 매력이 잊혀지지 않는다..

오래동안 이 기억을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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