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의미와 차례상 차리는 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의 의미와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의 의미와 차례상 차리는 법 추석의 의미와 차례상 차리는 법 명절 차례상 '5열 7원칙' 기억하자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차례상 차리기는 늘 어렵게 느껴진다. 제수 마련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식에 조상이 좋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면 된다.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음식을 뜻하는 전(煎), 고기 생선 두부 등을 기름에 지지거나 석쇠에 구워 꼬치에 꿴 적(炙) 등 품이 들어가는 음식은 차례 하루 전에 미리 마련해둔다. 파, 마늘, 고춧가루 같은 짙은 양념은 쓰지 않는 게 원칙이다. 기본 상차림은 다섯 줄이다. 첫째 줄, 신위가 있는 쪽부터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놓는 반서갱동(飯西羹東)의 원칙에 따라 놓는다. 설에는 일반 제상의 메(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줄, 어동육서(魚東肉西..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