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함백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선 함백역 정선 함백역 정선 함백역 정선 땅에서 규모가 제법 컸던 탄광은 고한의 삼탄과 사북의 동원탄좌 그리고 신동의 함백광업소였다. 함백선과 태백선 두 개의 철로가 마을을 관통하는 함백마을을 지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소나무로 유명한 두위봉을 찾아가는 길옆에 함백역이 있다. 광업소가 문을 닫으며 기능을 잃은 함백역은 2006년 철도시설공단에 의해 허물어졌다.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마을의 상징과도 같았던 함백역의 역사를 다시 지었고 옛 모습 그대로 다시 태어나 마을의 역사기록관으로, 정선의 관광명소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 관광가이드 고즈넉하고 자그마한 함백역을 밖에서 바라보고 안에서 느끼는 모습은 그저 작은 건물이지만, 그곳을 지나던 사람들의 꿈, 희망과 사랑, 그것을 싣고 오가던 기찻길과 기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