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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성당

전주 전동성당 관람하기 전주 전동성당 관람하기 전주 전동성당 관람하기 한옥마을 초입에 서 있는 소박하고 아담한 모습의 전동성당. 전동성당은 1791년 신해박해 때 윤지충(바오로)이 모친상 때 교리를 좇아 신주를 불태우고 제사를 지내지 않자 당시 유림들의 극심한 비난을 받게 되었고 이에 윤지충과 관련된 권상연(야고보)이 참수형을 당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순교터이며, 호남의 모태 본당이 된 전교의 발상지이다. 수녀들이 묵는 숙소라고 한다 숙소 정면의 모습 전동성당은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모습이어서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천주교 역사와 함께하는 전동성당한옥마을 초입에 서 있는 소박하고 아담한 모습의 전동성당. 전동성당은 1791년 신해박해 때 윤지충(바오로)이 모친상 때 교리를..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역사와 예술을 느끼다. 전주 한옥마을 역사와 예술을 느끼다.전주 한옥마을 역사와 예술을 느끼다. 식구들과 함께 몇년전부터 가보려 하다 한해 두해 늦추어진 전주여행, 이번 추석연휴에 좀 일찍 서둘러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첫날은 전주한옥마을 민박에 짐을 풀고 한옥마을 이곳저곳 둘러 보러보았다. 이오당 이라는 한옥마을 민박집이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예약을 했으나 한옥마을내에서 가장 마당이 크고 정원이 아름다운곳 인듯하다. 다른 곳에서보다 이곳 정원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잘 나온것 같다. 넓은 정원에서 공연도 무료로 관람했다. 역시 예술의 고장 전라도 답게 창과 가야금이 일품이다. 전주시와 민박집이 같이 주최하는 추석맞이? 공연인듯 하다. 아마도 추석이 아니라 하여도 예술의 고장답게 자주 이런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