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대산 선재길 오대산 선재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약 9km 길이의 선재 길은 두 사찰을 오가는 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스님들이 다니는 숲길이었으며, 완만한 경사도와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서 가벼운 나들잇길로 잘 알려진 오대산 산책길이다.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코스이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다. 또한, 오대산 트레킹 코스 중 가장 난도가 낮은 코스이기도 하다. 선재 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다. 오대산 선재 길은 월정사에서 시작해서 상원사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