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평창겨울음악제
-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평창겨울음악제는 동계올림픽의 서막을 여는 문화올림픽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최정상급 음악인들로 채워집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겨울음악제 동안에는 재즈와 클래식, 국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공연일시 | 2017년 2월 15일(수) – 19일(일) |
---|---|
공연장소 | 알펜시아 콘서트홀 (강원도 평창) |
프로그램 |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 프로그램은 ‘영스타 퍼레이드’라 부를만하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 임지영, 케네디 센터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 국제적인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 등 9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손열음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선사한다. 재즈의 숨결이 서린 라벨, 번스타인의 작품들도 연주된다. 실내악 콘서트는 이보다 이른 시기에 작곡된 정통 레퍼토리들로 꾸며진다. 매기 피네건은 이 무대에서 재즈 싱어로 탈바꿈한다. 프리드리히 굴다의 ‘재즈 풍의 첼로 협주곡’ 또한 놓쳐서는 안 될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재즈 프로그램>재즈 프로그램은 존 비즐리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5개의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모두를 빠져들게 만드는 솔로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재즈 전설 중 한 명이자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인 텔로니어스 몽크에 경의를 표하는 공연을 준비하였다. 또한, 존 비즐리와 한국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솔로 피아노 존 비즐리의 클래식, 블루스, 비밥, 모던 재즈에 이르는 그의 영향력과 사상을 아우르는 일련의 피아노 곡들을 연주 할 예정이다. 3 브레이브 소울즈(BRAVE SOULS)존 비즐리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동료인 대릴 존스와 함께 현대 재즈를 연주하는 그룹 3 브레이브 소울즈를 만들었고, 그들의 재즈 감수성에 남부 소울의 기분좋은 사운드와 가슴속에 스며드는 듯한 알앤비(R&B) 리듬을 더했다. 셉텟(Septet)셉텟(Septet): 존 비즐리 셉텟으로 만든 앨범 <Positootly!>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몽케스트라(MONK’estra)Jazz Times 로부터 “이것이야말로 재즈의 모든 것이다. 21세기의 단 하나의 재즈 클래식 앨범으로 꼽을 만하다” 라는 평을 받았다.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아이콘인 텔로니어스 몽크는 그만의 독특한 작곡, 연주 스타일로 유명하다. 존 비즐리는 몽크의 정신과 유머, 그의 자유로운 스윙이 들어있는 80년 전의 음악을 뉴올리언스 스타일(flavor), 힙합, 아프로-쿠바(Afro-Cuban) 리듬과 색체에 녹여 재가공하였다. |
'평창동계올림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온라인 입장권 판매 (0) | 2017.09.05 |
---|---|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특별사진공모전 (0) | 2017.08.24 |
광화문광장에서 봅슬레이 타자!! (평창올림픽기념) (0) | 2017.08.14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입장권 예매 (0) | 2017.02.22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 기념 K-Drama Festa in 평창 (0) | 201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