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테마파크
한지테마파크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으로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가
원주의 특산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는데 질 좋은 닥나무가 번성하여 쉽게 볼 수 있다.
1950년대까지 한지공장 15개가 전통을 이어왔는데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1975년부터
일본으로 한지를 수출하여 원주한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전통한지 7-8개 종류를 재현하였으며 1985년 한국공업진흥청에서 700년을 보관할 수 있는
품질관리인증을 받았다. 현재는 호저면은 사질양토가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아 질 좋은
닥나무가 번성하고 있으며 부론면, 흥업면 등에서 닥나무를 쉽게 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어 관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한지체험장에서 목거리, 나팔, 핸드폰 고리, 손거울, 필통 등 소품들을 체험비를 내고 할 수 있다.
기념품샵에서도 작은 소품에서 시작하여 한지로 만든 이불, 옷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한지의 전통제작기법과 그를 이용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지의 어제 오늘을 알아 갈 수 있는 한지 테마파크에 방문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관광가이드
테마파크 1층에는 종이의 발명과 전파과정, 한지의 역사, 한지의 유래와 제작과정, 한지
관련 유물 등 한지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한지역사실이 자리해 있다. 한지와 더불어 살았던
옛 조상들의 삶을 살펴보고 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곳이다. 한지역사실 한쪽에
전시돼 있는 나서환 작가의 ‘지승부채’, 소빈 작가의 ‘만추’, 한지개발원에서 만든 ‘줌치 갑옷’
등은 한지의 예술적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 특히, 줌치 한지로 만든 ‘줌치 갑옷’은
한지에 물을 뿌려 다시 한지를 얹고 치대기를 반복하여 한지와 한지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하는
줌치기법으로 일반 한지와 달리 면이 오돌토돌하고 두껍다. 줌치 한지는 가볍고 공기가 통하는
한지의 특성이 있으면서도 화살에 뚫리지 않을 만큼 강해 옛날에는 갑옷이나 방한복의 재료로 쓰였다.
한지영상실은 한지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하기도 하고, 한지이야기, 원주한지의
역사 등을 소개하기도 한다. 2층은 한지 및 국내외 종이 관련 기획전이 열리는 공간이다.
2 관광팁
원주는 한지의 본고장으로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가 원주의
특산물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는데 질 좋은 닥나무가 번성하여 쉽게 볼 수 있다. 1950년대까지
한지공장 15개가 전통을 이어왔는데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1975년부터 일본으로 한지를
수출하여 원주한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전통한지 7-8개 종류를 재현하였으며
1985년 한국공업진흥청에서 700년을 보관할 수 있는 품질관리인증을 받았다. 현재는 호저면은
사질양토가 풍부하고 일조량이 많아 질 좋은 닥나무가 번성하고 있으며 부론면, 흥업면 등에서
닥나무를 쉽게 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어 관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다. 한지체험장에서 목거리, 나팔, 핸드폰 고리, 손거울, 필통 등 소품들을
체험비를 내고 할 수 있다. 기념품샵에서도 작은 소품에서 시작하여 한지로 만든 이불, 옷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한지의 전통제작기법과 그를 이용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지의 어제 오늘을 알아 갈 수 있는 한지 테마파크에 방문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이용안내
주소: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전화번호:033-734-4739
홈페이지:http://www.hanjipark.com
휴무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당일
이용시간:9:00~18:00
입장료:없음
시설사용요금:성인 2,0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1,000원
주차시설:주차가능
주차요금:무료주차
장애인 편의시설:없음
추천 계절:사계절
주변 관광지:한지박물관, 원주한지 문화재, 원주한지테마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