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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행정보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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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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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영화속 주인공이 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는 어디일까?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있는길, 담양에서 순창으로 이어지는 24번 국도는 담양이 자랑하는 '전국 제일의

가로수 길'이다. 1972년 가로수 조성 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 심은 메타세콰이어 수천 그루는 현재 24번 국도를 따라 17km에 걸쳐

끝없이  이어져 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이곳만은 서늘하고, 가을이 되면 노란 낙엽이 바람결에 우수수 떨어져 도로 위를 나뒹군다. 겨울철 눈이 적은

고장이지만 한바탕 눈이라도 쏟아지면 이 길의 운치는 겨울 낭만 그 자체.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마다 차츰 열리는 길과 한 굽이 한 굽이 돌 때마다 새로운 풍광으로 다가서는 가로수가 드라이브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또한 담양은 전국 대나무의 25%가 서식하고 있는 대나무의 고장이다. 예전에 비해 규모가 작어졌다지만 죽제품을 사고

파는 죽물장의 위세가크고 대나무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죽물박물관도 유익한 구경꺼리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라는 모 통신사의 cf 도 이곳 담양의 한 대숲에서 촬영한 것이다.

차창을  스치는 상큼한 바람, 바람결에 묻어나는 시골의 향기, 그리고 운치 넘치는 가로수의 도열

그 속으로 달려가는길..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대나무 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2,000 아이 700 청소년/군경 은 10,00원이다 .

매일 09:00 - 18:00연중무휴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대나무 박물관은 5곳의 전시실에 대나무의 종류부터 실행활에 이용하는 죽제품과 공예품등이 전시되어 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겨울에 더 이국적인 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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