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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최초 발행 기념지폐 예약 접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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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국내최초 발행 기념지폐 예약 접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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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2천원 지폐와 기념주화 2차분이 예약 접수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동안 기념지폐가 나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엔 반응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국내최초 발행 기념지폐 예약 접수 안내

구매처는 화동양행 http://www.hwadong.com/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한국 최초의 기념은행권 ∙ 최초의 액면 이천원권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을 230만장 한정으로 발행합니다.
이번 기념은행권은 한국에서의 첫 번째 동계올림픽을 기념한다는 의미도 크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기념지폐’ 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 앞면
기념은행권의 앞면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정식 경기종목 중 7개의 경기 종목을 선정하여 디자인 하였습니다. 7개의 경기종목은 각 국제 동계스포츠경기연맹의 소속종목을 한 종목씩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를 선정하였습니다.
이 중 ‘스피드 스케이팅’은 제1회 동계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종목이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최초로 출전한 올림픽(*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대회)종목이라는 점에서 주요 소재로 채택,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엠블럼 완장을 한 선수의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앞면의 배경에는 강원도의 산악지형을 삽입하여 개최지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한편, 2018 평창 올림픽대회 룩을 적용하여 디자인적인 통일성을 부여하였습니다.

◼ 뒷면
기념은행권의 뒷면은 18세기 후기 단원 김홍도의 작품인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 tiger and pine tree)’를 소재로 하였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인 ‘수호랑’의 모티브이기도 한 호랑이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서,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합니다.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는 호랑이의 털 하나하나를 정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용맹한 한국 호랑이의 형상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으로, 한국 전통미술의 예술성을 담고자 본 작품의 일부를 기념은행권에 적용하였습니다.

뒷면의 배경은 앞면과 마찬가지로 2018 평창 올림픽대회 룩을 적용하여 은행권 전반에 디자인적 일체성을 부여하였으며, 특히, ‘ㅎ’ 이 포함된 대회 룩을 적용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그리고 ‘한국’을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