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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큰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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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큰 명절이다.

강릉단오제  큰 명절이다.

강릉단오제 큰 명절이다.


강릉단오제 2017 단오는 큰 명절이다.


강릉단오제

예부터 영동지역 사람들은 가장 높고 신성한 대관령 고개에 국사서낭신이 좌정해 주민들의 삶을 관장하고 보호해준다고 믿어왔다. 그리고 그 믿음이 신앙심으로 표출된 것이 강릉단오제다.



강릉단오제 2017 단오는 큰 명절이다.


관노가면극

강릉단오제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민속 연희.

옛날에는 ‘관노’라는 특수한 계층에 의해 연희되었다. 민관이 함께 공동체의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는 단오제의 성격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배불뚝이 장자마리가 마당을 열면 양반광대와 소매각시의 사랑이 싹트고, 시시딱딱이의 시기와 양반광대의 의심 아래 벌어지는 소매각시의 자살소동, 그리고 화해로 이어지는 기승전결의 명쾌함은 관객들을 압도하며 하나로 호흡하게 한다.


강릉단오제 2017 단오는 큰 명절이다.


음력 5월 7일, 닷새 동안 단오제를 치르고 나면 제단에 모셨던 대관령국사서낭신과 대관령국사여서낭신을 각각 제자리로 보내는 제를 올린다.

그동안 제례와 굿에 사용된 신목과 지화, 신위 등을 불태우는 것으로 단오제의 모든 행사는 끝이 난다.


주최/주관 강릉시, (사)강릉단오제위원회/(사)강릉단오제보존회 Tel. 033-641-1593

행사소개

강릉에서 단오는 큰 명절이다. 단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릉 단오제>는 신과 인간의 소통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다. 역사문화적 침탈을 일삼았던 일제강점기에도 단오제는 열렸고,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는 맥을 이어왔다. 노인들과 무녀들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 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한다. 이처럼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히 전승되고 있거나 고증을 통하여 원형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덕분에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제 13호로 등록되면서 우리민족 전통 민속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서 고유의 가치를 획득하였다.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전년도에는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축제이다.


행사내용 - 신주빚기

- 국사성황제

- 봉안제

- 영신제

- 영신행차

- 단오제 본행사

프로그램 [공연] 유네스코 등재 국내외 공연, 강릉사투리경연대회 

[체험] 강릉단오문화체험, 민속놀이체험(씨름, 그네 등) 

[난장]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난장